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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14, 2020

"디지털 전환 추진중인 국내기업은 전체의 30% 불과"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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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실제로 이를 추진하는 국내기업은 10곳 중 3곳 꼴에 불과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지난달 20∼27일 대·중견기업 49개와 중소기업 1천296개 등 1천34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황 및 계획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 조사에서 전체의 9.7%만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고, 20.9%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일부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이들을 합친 비율은 30.6%로, 나머지 69.4%는 추진하고 있지 않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중견기업의 48.9%, 중소기업의 29.9%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나, 규모별 격차가 적지 않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현황
사진설명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현황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비율은 늘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한 기업은 전체의 3.5%였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계획한 곳은 12.9%에 불과했다.

반면, 코로나19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여부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83.6%였다.

또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지 않는 기업 중 '앞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계획이 없는 기업'은 36.8%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계획이 있는 기업'(21.8%)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 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비즈니스 특성상 필요가 없어서'(41.3%), '재정적 여건이 안 돼서'(30.9%),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워서'(24.5%) 등이 많았다.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항목으로 시스템 및 설비(20.2%), 전문인력(18.5%), 추진 방법에 대한 정보(17.7%) 등을 꼽았다.

가장 필요한 정부 지원정책으로는 전문인력 양성 및 확보(32.8%)가 가장 많았고, 관련 정보 제공(26.7%), 데이터 공유·활용 체계(20.1%), 관련 교육, 포럼, 세미나(15.7%) 등이 뒤를 이었다.

마창환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산업기술의 질적 성장을 위해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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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20 at 10: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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