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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5, 2020

어린이 기호식품 HACCP 의무화…의약품 전체 성분 표시제도 본격 시행 - KBS WORLD Radi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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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호식품 HACCP 의무화…의약품 전체 성분 표시제도 본격 시행

Photo : YONHAP News

올해 12월부터는 과자, 사탕, 초콜릿 등과 같이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기호식품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의무화됩니다.

또 의약품 용기나 포장 기재사항에 모든 성분의 명칭을 기재하도록 한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자료를 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하반기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주요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식품 분야에서는 식품 안전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적용을 확대합니다.

축산물가공업과 식용란 선별 포장업체는 현재 영업자 스스로 자체 안전관리 인증 기준을 작성, 운영해왔으나 오는 10월부터는 식품안전인증원으로부터 서류·현장 평가를 거쳐 인증을 받고 3년 주기 재인증도 받아야 합니다.

과자·캔디류, 빵·떡류, 초콜릿류 등 총 8개 식품은 올해 12월부터 HACCP(해썹)을 의무화하고, 건강기능식품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을 전면 의무화합니다.

우유 등 유제품의 원료인 원유는 다음 달부터 국가 잔류물질 검사(NRP)를 도입해 항생제, 농약 등을 검사하고, 유제품을 수출하는 국가는 오는 12월부터 우리 정부에 잔류 물질 검사 결과를 내야 합니다.

식약처는 또 코로나19 상황 속에 식품 제조업을 비롯한 업계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음식점 내 손 소독제 구비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안전 관리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의약품 분야에서는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오는 8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인체 세포 등 관리업'을 신설하고 투약환자에 대한 장기추적 검사를 의무화합니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 제조·수입·판매·임대업자가 공급 내용을 시스템에 보고하도록 하는 제도를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이식된 의료기기를 추적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오는 11월에 구축합니다.

이번 달까지가 계도 기간인 '의약품 전 성분 표시제' 역시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동일 제조소에서 제조하고 생동 시험자료 등을 공유한 의약품을 일컫는 '제네릭 의약품 묶음' 정보 역시 오는 8월부터 의약품 안전나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마약류 관리와 관련해서는 투약자의 재범률을 낮추고 사회 복귀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 12월부터 200시간 범위에서 재활 교육을 이수하도록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식약처는 "국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되, 안전과 관련 없는 절차적 규제는 개선하고 첨단제품의 신속한 출시를 지원하는 등 제도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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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6, 2020 at 07:4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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