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19 08:20
5월 생산·판매 모두 전년 대비 20% 이상 빠져
중국 전기차 시장이 5월에도 부진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이미 4월부터 회복세를 보인 것과는 확연한 대조다.
18일(현지시각) 디지타임즈는 중국자동차제조업협회(CAAM) 자료를 인용, 중국 전기자동차 메이커들이 5월 생산 8만4000대, 판매 8만2000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25.8%와 23.5% 감소한 수치다.
생산된 차량은 순수 전기차(EV)가 6만30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2만1000대다. 판매 기준으로는 EV가 6만4000대, PHEV가 1만8000대다. 각각 전년 대비 25.1%와 16.1% 줄었다.
올들어서 5월까지 실적도 처참하다. 29만5000대 생산에 그쳤고 판매 차량 수도 28만9000대에 머물렀다. 지난해와 비교해 39.7%와 38.7% 줄었다. 판매 차량은 EV가 22만2000대, PHEV가 6만7000대다. 각각 39.8%와 35.0% 감소했다.
앞서 CAAM은 5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1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승용차 판매량이 7% 늘었으며 SUV와 미니밴이 각각 20%와 47% 큰 폭 늘었다.
매체는 중국 전기차 생산 및 판매 부진 이유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 생산량도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보아, 공급 차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김준배 기자 j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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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9, 2020 at 06: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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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체 車 판매 늘어도 전기차는 여전히 '부진' -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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