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 발표한 '2020년 교육기본통계 분석' 결과 올해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전체 학생 18만6058명 중 다문화 학생 수는 6746명이다.
도내 다문화학생 비율은 지난 2018년 2.59%(19만5031명 중 5047명)에서 지난해 2.96%(19만118명 중 5627명), 올해 3.6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각급학교별로 유치원생은 1만6049명 중 602명(3.75%), 초등학생은 8만5135명 중 4342명(5.10%), 중학생은 4만1458명 중 1146명(2.76%), 고등학생은 4만1549명 중 520명(1.25%)이다.
각종학교 중학생은 92명 중 4명(4.35%), 각종학교 고등학생은 281명 중 132명(27.44%)이다.
특히 유치원생의 경우 지난해 다문화학생이 단 한 명도 없었으나 올해 602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다문화학생 중 국제결혼가정(국내출생)은 5502명(81.6%), 중도입국은 374명(5.5%), 외국인 가정은 870명(12.9%)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학생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청에서는 다문화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한국어교육과 학부모 커뮤니티, 문화다양성존중 다문화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적응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November 09, 2020 at 07: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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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다문화학생 꾸준히 증가…전체학생 3.63% 차지 -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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