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연이어 불거진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다음달부터 사모펀드와 운용사 전체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29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8월부터 사모펀드와 운용사 전체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해 투자자피해가 우려되는 펀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책을 강구하겠다”며 “금융회사의 위법‧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제재 등으로 엄중 조치하는 동시에 신속하고 공정한 피해 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라임 및 옵티머스 건에 대해서는 관련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라임 무역금융펀드에 대해서는 우선적인 분쟁조정을 통해 투자원금 전액반환을 결정했고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부당 운용행위 등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조치명령을 발동했다”고 사모펀드 사태 관련 금감원의 조치를 설명했다.
윤 원장은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모펀드 사태는 일부 사모운용사의 불법행위, 자율적 시장감시 기능의 미작동 등에 주로 기인하였다고 생각되나 관련 감독 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금감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향후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금융위와 함께 제도 개선도 추진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July 29, 2020 at 09: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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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8월부터 사모펀드·운용사 전체 전수점검 실시” - 조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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