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요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끈 터키의 셰프 부락 외즈데미르가 또 한 번 통큰 요리를 선보였다.
이슬람 시아파의 최대 종교행사인 ‘아슈라’를 맞아 외즈데미르는 마을 전체를 위한 음식 준비에 나섰다. 그는 엄청난 양의 재료들과 큰 솥과 팬을 준비하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소를 지으며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요리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이슬람력인 무하람(Muharram)으로 매년 1월 10일에 해당하는 이 날은 무서기 680년 시아파 초기 지도자인 이맘 후세인이 수니파에게 순교한 날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밤부터 30일까지 행사가 열렸다.
외즈데미르의 이러한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만든 음식을 게시하며 “우리가 나눌 수 있는 건 바로 사랑”이라며 나눔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최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전동 카트를 기증하는 등 기부활동도 이어가고 있다.한편 외즈데미르는 ‘CZNBurak’이란 계정으로 더 잘 알려진 그는 온라인에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담긴 비디오를 게시하기 시작하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대형 사이즈의 요리와 함께 요리 내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10대 때 요리를 시작한 외즈데미르는 요리 동영상으로 틱톡에서 2019년 콘텐츠 크리에이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September 05, 2020 at 08:2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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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인스타 스타 셰프, 마을 전체를 위한 대형 요리에 도전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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