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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중앙위 7기6차 전원회의
“혁명발전과 당 전투력 강화 문제 토의 결정”
당 상무위 보강, 총리 교체 직후 소집
한-미 연합지휘소 훈련과 시기 겹쳐
지난해 12월28~31일 7기5차 회의 8개월 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3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7기16차 정치국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조선중앙텔레비전> 화면 갈무리, 연합뉴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19일 열린다.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혁명 발전과 당의 전투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를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중앙위 7기 6차 전원회의를 19일에 소집할 것을 결정한다”는 내용의 결정서를 17일 채택했다고 노동신문>이 18일치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는 지난해 12월28~31일 7기5차 회의를 열어 “자력갱생식 정면돌파전”이라는 노선을 채택한 지 8개월 만이다. 노동당 중앙위 7기5차 회의는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은 경제전선”, “주타격전방은 농업전선”이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이번에 소집된 회의는 한국과 미국이 축소된 형태의 ‘연합 지휘소 훈련’(18~28일)을 시작한 직후다. 이번 회의 소집 배경과 논의 내용이 주목된다. 이번에 소집된 7기6차 전원회의는 지난 13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 7기16차 정치국회의에서 노동당 중앙위 상무위원회를 3인 체제(김정은 국무위원장, 최룡해 국무위 제1부위원장, 박봉주 노동당 부위원장)에서 5인 체제(이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덕훈 신임 내각 총리 추가)로 보강하고, ‘경제사령탑’인 내각 총리를 김재룡에서 김덕훈으로 바꾼 직후 열리는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당 중앙위 7기16차 정치국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전과 자연재해라는 “두개의 도전과 싸워야 할 난관에 직면해 있다”고 짚은 바 있다. 7기16차 정치국회의에서 “심의결정한 당중앙위에 신설 부서를 내올 데 대한 문제”도 19일 회의에서 공표될 가능성이 있다. 이 신설부서는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이익을 수호하고 사회의 정치적 안정과 질서를 믿음직하게 유지담보하며 우리의 계급진지, 사회주의 건설을 철통같이 보위해나가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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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020 at 07:4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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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동당 중앙위 전체회의 19일 소집 : 국방·북한 : 정치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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